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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 대만(Taiwan) 소개, 가는 방법,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by 시간, 쉼 2025. 12. 19.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 대만(Taiwan) 소개

타이베이 101타워
<타이베이 101타워>

대만은 아시아의 보물이라 불릴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섬나라입니다. 수도인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시 경관과 오랜 전통이 깃든 사찰,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미식의 천국'이라는 별명답게 우육면, 샤오롱바오, 버블티 등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 가득하며, 밤마다 열리는 야시장은 대만 특유의 활기찬 문화를 대변합니다.(타이베이 내 16개 이상의 야시장이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문화가 섞인 독특한 분위기, 그리고 현지인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국민성(정말 모든 사람이 친절하다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해외여행 초보자나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대만은 치안이 매우 훌륭하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유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지만, 비가 자주 오는 아열대 기후의 특성상 여행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웅장한 도심 속 마천루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배경 같은 고풍스러운 마을까지, 대만은 짧은 비행시간으로도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 타이베이 가는 방법: 항공편과 공항 선택

한국에서 타이베이로 가는 하늘길은 매우 넓고 편리합니다. 인천국제공항(ICN)과 김포공항(GMP) 두 곳에서 모두 출발할 수 있어 본인의 거주지나 여행 스케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내외로,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타이베이에는 두 개의 주요 공항이 있으며, 선택한 공항에 따라 시내 접근성이 달라집니다. 주로 인천 출발은 타오위안(TPE)으로, 김포 출발은 송산(TSA)으로 연결되는 구조이며, 대만 국적사와 한국 항공사들이 이 두 노선을 분리하여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 타오위안 국제공항 (TPE): 한국의 인천공항과 같은 메인 공항입니다.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이 이곳으로 도착하며, 규모가 크고 면세점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송산 공항 (TSA):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주로 도착하는 도심형 공항입니다. 서울의 김포공항처럼 시내 중심부와 매우 가까워 숙소까지 이동 시간이 짧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         ✈️ 타오위안(TPE) 송산(TSA) 노선을 모두 운항하는 항공사

항공사 분류 항공사명 주요 노선 특징
대만 국적사 중화항공 (China Airlines)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에바항공 (EVA Air)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한국 대형사 (FSC) 대한항공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아시아나항공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한국 저비용사 (LCC) 티웨이항공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대구발 타오위안도 있음)
이스타항공 인천-타오위안 / 김포-송산 모두 운항 (청주/제주발 타오위안도 있음)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공항에 도착했다면 이제 숙소가 있는 시내로 이동할 차례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 타오위안 공항철도 (MRT)

가장 빠르고 쾌적한 방법입니다. 보라색 급행열차를 타면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역까지 35 만에 도착합니다. 파란색 일반열차는 모든 역에 정차하므로 반드시 보라색 급행을 타는 것이 팁입니다. 배차 간격도 15분 정도로 짧아 매우 효율적입니다.

  금액: 편도 160 TWD (한화 약 7,000)

  결제 방법:

  • 이지카드(EasyCard) / 아이패스(iPASS): 개찰구에 카드를 태그 하면 바로 탑승 가능합니다. (공항 내 카운터나 편의점에서 구매 및 충전 가능)
  • 토큰 구매: 역 내 무인 발권기에서 현금으로 1회용 토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플라스틱 보라색 원형 토큰)
  • 비접촉 결제: 최근 Visa, Mastercard, Apple Pay 등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개찰구에서 바로 태그 하여 탑승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개찰구마다 모두 되는 것이 아니고, 신용카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개찰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2. 국광버스 1819

철도가 끊긴 심야 시간에 입국하거나, 숙소가 메인역 근처일 때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새벽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창밖으로 대만의 풍경을 구경하며 이동할 수 있다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습니다.

  • 금액: 성인 편도 132~140 TWD (한화 약 6,000) / 왕복권 구매 시 약간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 결제 방법:
  • 매표소 구매: 공항 내 버스 매표 카운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종이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교통카드: 탑승 및 하차 시 이지카드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잔액이 충분한지 확인 필수)
  • 온라인 예매: 클룩(Klook) 등에서 미리 QR 코드 승차권을 구매한 뒤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3. 택시 및 픽업 서비스

일행이 3명 이상이거나 짐이 많을 때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공항 공식 택시 승강장을 이용하면 정찰제 혹은 미터기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룩(Klook)이나 KKday 같은 플랫폼을 통해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면, 기사님이 입국장에서 피켓을 들고 기다려주어 훨씬 편리합니다.

 

💸 금액:

  • 타오위안 공항 출발: 타이베이 시내까지 약 1,100 ~ 1,500 TWD (한화 약 4.7만~6.5만 원). 공항 택시는 15%의 할증료가 붙습니다.
  • 송산 공항 출발: 시내 중심가이므로 약 150 ~ 300 TWD(한화 약 7천 원 ~ 1.3만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 결제 방법 현금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며, 소액권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용카드: 대만 택시는 모든 차량이 카드를 받지 않으므로, 탑승 전 카드로 결제 가능 여부를 확인하거나 '우버(Uber)'앱을 사용하여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여행 꿀팁: 이지카드(EasyCard)는 필수!

대만 여행 중 버스, 지하철, 편의점, 심지어 일부 관광지 입장료까지 결제할 수 있는 이지카드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구매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보증금 100 TWD가 들지만, 여행 내내 잔돈 계산의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